혼자만의 시간, 여유롭게 즐기는 서울의 작은 책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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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관리자
- DATE19-02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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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한 어딘가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. 한가로운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이색서점으로 향해보는 건 어떨까요? 책방 주인의 취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들과 독립출판물 등 각각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서울의 작은 책방들.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.
이라선
이라선
이라선
처음 소개해 드릴 작은 서점은 서촌에 위치한 ‘이라선’ 입니다. 대림미술관을 지나서 통의동 골목을 따라가보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. 통유리로 된 이 서점은 날이 좋은 날이면 햇빛 가득 머금은 시간에 따뜻한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.
이라선
이라선
이라선
포근하고 아늑한 북유럽풍의 인테리어는 이라선만의 독특한 특징입니다. 서점이라는 느낌 보다 ‘집 안의 작은 서재’ 같은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은 추운 겨울 한 번쯤은 들어와 보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.
이라선
이라선
이라선
이라선은 사진집만으로 이루어진 서점입니다.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방문해야 할 서점인데요. 작은 서점 안, 책 장에 한 권 한 권 꽂혀있는 책들은 모두 개업 전부터 직접 여행을 다니며 수집한 사진집들과 평소에는 보기 힘든 사진집들이 위치해 있습니다.
이라선
이라선
보고 싶은 사진집이 있다면 자유롭게 꺼내어 읽어 볼 수도 있는데요, 평소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 권 한 권 보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.
이라선
이라선
사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눈에 들어오는 사진을 보며 조금은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도 합니다. 사진이 조금은 어렵게 다가온다면 북마스터에게 원하는 사진의 종류나 느낌을 말해보세요. 그럼 마음에 쏙 드는 사진집을 찾을 수 있답니다.
상호명 : 이라선
주소 : 서울 종로구 효자로7길 5, 1층
영업시간 : 12:00~18:00 (매주 월요일 휴무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