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신화망 쿤밍 2월10일]중국 윈난(雲南)성이 성(省) 간 단체 관광 재개에 나섰다.

윈난성 문화여유청은 9일 통지를 통해 성 내 코로나19 중·고위험 지역이 없음을 감안해 9일부로 윈난성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업체의 성 간 단체 관광과 '항공권+호텔' 업무를 회복시킨다고 밝혔다.

그러나 텅충(騰沖)시·진핑(金平)현·장청(江城)현 등 19개 현(시) 행정구역을 오가는 성 간 단체 관광과 '항공권+호텔' 업무는 오는 3월 15일까지 계속 중단된다.

원문 출처: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